성령으로 봉사하는 것(빌3:3)
봉사도, 열심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성령으로 봉사하지 않으면
육신으로 봉사하게 됩니다.
짧은 기간 동안 겉 보기에는 육신의 열심이나,
성령으로 하는 열심은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오래잖아 열매는 나타나게 됩니다.
육신의 열심은 아무리 모양새가 좋아도
열매 없는 쭉정이에 불과합니다.
육신대로 살아가는 시간들이
허송세월이라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봉사한다는 뜻은
신령과 진정으로 봉사한다는 뜻입니다(요4:23).
진정이 나오도록 하기 위해서는 착한 양심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육신의 소리는 강력하지만
착한 양심을 통해서 들리는 음성은 세미합니다.
마음을 모우지 않으면 듣지 못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 음성을 듣고 순종해 나가면
그 때부턴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하시게 됩니다.
능력이 나오게 됩니다(골1:29).
많은 사람들이 성령의 능력을 맛보지 못하는 것은
믿음으로 순종하기 전에
능력이 먼저 임하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능력은 순종할 때 임하게 됩니다(행5:32)
별빛마음 드림.
* 좋은 편지지를 올려주신 털보집사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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