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 엽기, 게임

웃자웃자 ㅎㅎㅎㅎ

◈ 라헬 ◈ 2005. 12. 22. 06:24

 

 

 


      자동차 속도에 알맞은 찬송가

고속도로에서 속도를 올리려면 그에 어울리는 찬송가를 틀어 놓는 것이좋다            
            120 (KM/h)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130                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
            140                하늘가는 밝은 길이 내 앞에 있으니
            150                천부여 의지 없어서 손들고 옵니다
            170이상            나 이제 왔으니 내 집을 찾아

              교회 내 난치병 6가지

1) 습관성 주보 탐닉증 : 설교가 시작되면 주보를 뒤적이며 어쩌다 낸
                       헌금 때문에 명단에서 자기 이름을 찾는 증상
2) 습관성 찬송 추월증 : 찬송 중 망상의 나래를 펴고  해매는 증상
3) 습관성 예배 지각증 : 예배에 5분씩 늦게 나오는 증상
4) 습관성 안면 철판증 : 성가 연습 없이 성가대 가운을 입는 증상
5) 습관성 제발 저림증 : 찔리는 설교를 들으면 나를 씹는군 하는 증상
6) 만사 삐딱증 : 모든 일을 삐딱히게 받아들이는 증상

                    노아홍수

예배후 폐회 기도때, 기도를 길게 하기로 이름난 장로님에게 기도를 부탁했다
장로님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거창하게 줄줄줄줄,,,   1시간를 끝내고
눈을 떠보니 목사님만 남고 교인은 한 사람도 없었다
목사님 어찌된 일입니까?   아 예! 노아 홍수 때 다 떠내려갔습니다.

             7개 국어는 그냥 한다

해외 선교하기 위해서 한국 사람들의 장점은 많이 있다.
그중에 하나가 언어 능력이다.
한국말로   잘 모르겠다 라는 말을
일본 사람에게는 " 아리까리 "       인도 사람에게는 " 알간디 모르간디 "
프랑스 사람에게는 " 알송 달송 "    아프리카 사람에게는 " 긴가 민가 "
독일 사람에게는 " 애매모흐         중국 사람에게는 " 갸우뚱 "
러시야 사람에게는 " 모르노스키  -  이렇게 하면 7개국어는 그냥하는 겁니다  ^^

   삼각산을 서해바다에 빠춰서 뭣할려고?" 

어떤 목사님이 기도원에 가셔서 열심히 기도하셔서 성령이 충만함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자신의 믿음이 얼마나 충만한 가를 시험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해 낸게...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지극지 적은 믿음만이라도 있다면,
이 산에게 명하여 저 바다에 빠지라고 하면 그대로 될 것이라고 하신 말씀을 믿고
삼각산을 향해서 명령했습니다.
"삼각산아,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들려서 서해 바다에 빠지거라"
그런데 아무리 해도 아무런 반응이 안일어나잖아요.
그래서 다시 기도원에 들어가서 주님께 기도하면서 여쭈어봤습니다.
"어찌하여 말씀대로 안 이루어집니까?" 이에 주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삼각산을 서해바다에 빠춰서 뭣할려고

          어느 선교사의 송구영신예배

한국에 갓 부임한 외국인 선교사가 있었는데,
아직 한국어가 많이 서툴렀다.
그런데 마침 그 선교사가 송구영신 예배시간에 설교를 하게 되었다.
친애하는 교우 짜매 여~러분!
오늘 이밤이 지나면, 지난년 이 가고 새 년 이 옵니다,
우리는 오는 년 을 맞이함에 있어,
새 년 과 함께 보낼,  몸과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듯,
간 년 을 과감하게 정리하여야 할 마음가짐 또한 중요합니다.
참으로 지난 년 들을 돌이켜 보면,
여러가지 기대가 충만했던 년 도 있었지만,
어떤년은 대단히 실망스럽기도 했으며. 어떤 년은 참 재미 있기도 했었습니다.
지금 이순간,
우리는 조금 있으면 돌아올 새년에 대해
우리 각자의 마음 속은 과연, 이년 은 어떤 년일까 하는
기대에 찬 호기심으로 꽉 차 있겠지요.
그러나, 여러분!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이년 저년 할것없이 모든년은 하나님이 주신년이란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조금 있으면 각자 맞이할 새년을
신께 감사하며, 희망찬 한해를 보내야 할것입니다.
  예배 끝나는대로 바로 하늘로 전화 드리겠습니다... 
어떤 목사님께서는, 예배때 마다 핸드폰 소리때문에
항상 잔소리를 해 대셨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설교을 한창 열심히 하고 계시는데,
또... "삐리리~~~" 하고 핸드폰 소리가 울려 퍼지는 것 이었습니다.
그런데... 한참을 울리는데 아무도 받지 않는것 아니겠습니까?
신자 모두들은 웅성 거리기 시작했습니다.
목사님도 열이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 핸드폰은 바로 목사님
주머니속에서 울리고 있다는걸 뒤늦게 깨달으신것 입니다.
목사님의 그다음 멘트에 신자들은 모두가 뒤집어졌습니다...
핸드폰 폴더를 열고, 목사님 왈...
"아~하나님이세요? 제가 지금 예배중이거든요..
예배 끝나는대로 바로 하늘로 전화 드리겠습니다...

@ 예배시간엔 반드시 휴대폰을 꺼주세요 


'◈유모, 엽기, 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 각지방 사투리 기도  (0) 2006.07.02
개 사랑은?  (0) 2005.12.23
시골영감송~~  (0) 2005.12.21
즐거운 개임  (0) 2005.11.27
화려한 외출  (0) 2005.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