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사토라레는 어린 시절 비행기 사고로 비행기 잔해에 깔리게 되었습니다.
사토라레는 단지 마음속으로 “엄마, 살려주세요”라고 외쳤습니다.
그때 구조대원들의 귀에 그 외침이 들립니다 . 사토라레는 자신의 생각이 다른 사람의 귀에 음성으로 들리게 돼 자신의 생각을 감추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그후 의사가 된 사토라레는 수많은 환자들의 사랑을 받습니다. 그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마음, 특히 환자들을 향한 긍휼과 애정이 낱낱이 드러나버렸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모두 ‘사토라레’일 수밖에 없습니다.
순수하고 아름다운 생각들이 드러나면 오죽 좋겠습니까?
하나 우리는 사악하고 부정한 생각,음란과 탐욕, 천박한 생각들이 들통나는 슬픈 죄인들입니다.
하나님의 덮어주시는 용서와 사랑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살아갈 수 있습니다.
|
'◈주옥같은 예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장 소중한것을 준것은 모든것을 준것이다 (0) | 2006.01.06 |
---|---|
황혼의 슬픈 사랑이야기 (0) | 2005.11.22 |
주님 감사합니다 (0) | 2005.11.18 |
카네기로 부터 편지를 받는 가구점 주인 (0) | 2005.10.13 |
우리의 모래 시계는 (0) | 2005.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