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향기

거룩한 산 제사

◈ 라헬 ◈ 2005. 9. 29. 08:33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희생이 따르지않고는

영적 예배를 드릴 수 없음을

다시금 마음에 새기면서

오늘 내가 만날 모든 일에서

감사함으로 자신을 죽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내가 죽지않고는 주님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를 드릴 수 없으니..

 

나의 고민이..

아니, 우리 성도들의 고민이..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달아 가지고 있는 지식이

삶으로 녹아내리지 못하는 현실에

안타까워하며 탄식하는 마음일 거예요..

우리의 이 안타까워 하는 탄식을 보며

우리 주님께서 함께 안타까워 하시며

지금도 우리를 위한 중보를 쉬지 않으실테지요..

 

주님께서 안타까워 하시는

그 마음을 짐작하면서..

오늘도 말씀이 살아

내 삶에 역사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영육간에 강건함을 주시고..

사랑의 은사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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