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되게 하는 것
성 구: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로마서 1:16)
구원받은 백성들끼리 '내가 크다 네가 작다'고 따질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다 죄인이며, 서로 잘났다고 해보았자 도토리 키재기일
뿐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받고 복음 안에서 사는 사람에게는
윗사람 아랫사람이 없고, 더 나은 사람도 더 못한 사람도 없습니다.
모두가 다 죄인이요, 은혜로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오직 은혜로 말입니다.
그러므로 복음으로 사는 사람은 같은 생각을 하며 삽니다. 이것이
믿음이고, 이것이 지식이며, 자기 인식이며, 이웃에 대한 이해입니다.
그리고 이제 그래도 행해야 합니다. 복음의 진리를 따라 행동을
나타나야 합니다.우리가 오직 은혜로 구원받은 것처럼 다른 사람도
오직 은혜로 구원을 받게 됩니다. 그 사람의 성별이나 지위와는 상관
없이 은혜로 구원받는다는 입장에서는 모두 똑같고 전적으로
평등합니다. 그래서 믿는 사람들끼리는 서로 형제, 자매라고 하는
것입니다.그리스도의 은혜로 이미 형제, 자매가 되었으니, 지체 의식을
갖고 서로를 세우고, 아끼며 사는 아름다운 이들이 되십시오.
<기도> 주님, 모든 자들을 동일하게 사랑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깨닫고 지체를 더욱 섬길 수 있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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