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향기

주님의 푸른 초장에서

◈ 라헬 ◈ 2005. 7. 20. 09:54
          우리는 현실이 아무리 힘들어도 말씀을 통해 주님의 푸른 초장에서 목양받고 은혜를 누려야합니다. 주님의 돌보심으로 주님의 풍성함을 체험해야 이땅에서 힘있게 살수 있습니다. 바울 역시도 복음을 전하는 동안 많이 힘들었습니다. 고후1:3-4절에서 보면 수많은 사람들의 핍박과 매맞음과 배고픔을 당했습니다. 많은 환란을 당했습니다. 그는 그가운데서도 주님의 위로를 넘치도록 받았으며 주님을 깊이 체험함으로 또 다른 사람들을 격려하며 목양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언제 어디서나 주님의 푸른초장은 베풀어질수 있습니다 매일 생명의 말씀을 묵상하며 성령을 통해 받음 말씀으로 어려운 세상을 이겼습니다. 도 다른 사람을 말씀 가운데로 이끌수 있습니다. 우린 주님을 믿는 순간 성령의 부음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구하는만큼 하늘의 능력을 입을수 있습니다. 사모하는 마음으로 늘 구하십시요. 늘 주님으로 부터 성령의 기름부으심을 받는자만이 또 다른 사람들을 마시우게 할수 있는것입니다. 마시게 하는 것은 내적인것을 의미합니다. 주님의 의를 힘입지 않는다면 자신이 의의 길에서 살지 않는다면 다른이들을 의의 길로 인도할 수가 없습니다. 사망의 음침한것 같은 힘들고 어려운과정을 혹시 통과하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기뻐하십시요. 우린 골짜기를 통과할때 자아는 죽고 십자가를 통과하게 된답니다. 그리고 겸손하자가 되고 주님을 닮아냅니다. 그리고 도 다른 사람을 주님의 성품으로 살도록 이끌 수가 있는것입니다.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베푸심도 체험 해야합니다. 영적인 전쟁에서 주님과 하나되어 승리를 맛볼때까지 기도로 싸울수 있는자가 다른이들을 승리하게 도울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다 복음의 사역자들입니다. 그리스도의 공동체 교회가 주님의 형상을 회복하는일에 힘써야합니다. 그러나 앞서 깊은 그리스도의 만남에서 주님의 생명을 누리고 성령의 기름부으심으로 한사람 한사람을 몸안으로 건축되는 체험을 도울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몸의 건축은 모든 지체들이 그리스도의 분량 만큼 자라서 서로 세워줌으로 자랄수 있습니다. 우리의 정확한 목양이 없이는 하나님의 경륜의 완결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몸의 건축을 위한일은 끊암없이 정결한 신부로 서있지 않으면 그만 실수 하고 마는것입니다. 베드로는 여러번 심각한 실수를 했지요. 작은 비자앞에서 저주하며 맹세하기까지 하며 주님을 부인했습니다. 그렇게 자신감 있게 다른 모든 사람이 다 떠날지라도 자신은 주를 떠나지 않는다고 했던 베드로. 주님은 이 모든 것들을 아셨습니다.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단이 밀 까부르듯 하려고 너를 청구하였으나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눅22;31-32) 베드로는 사단이 밀까부르듯 하는 시험에 떨어졌으나 주님은 이미 그를 위하여 기도하고계셨습니다. 그로 인하여 믿음에 떨어지지 말고 돌이킨 후에 형제들을 굳게하라....' 이러한 목양이 얼마나 귀한지요... 베드로와 다른 제자들은 주님이 떠나가신 후 생계를 위해 다시 물고기를 잡으러 돌아가 주님의 도움이 없이 살아보려고 했었지만 밤새도록 한마리도 잡지 못했지요. 새벽에 주님은 바닷가에 오셨습니다. 다시 사랑을 물으신후에 어란양을 먹이라 명하십니다. 오직 실패하고 돌이킨 후에 올마른 목양이 이루어졌습니다. 자기확신이 무너졌기 때문이지요... 이제 베드로는 겸손히 자신을 내려놓을 줄 알며, 주의 길에서 자기를 부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 영안으로, 몸의 교통안으로, 주님과의 연결이 있는 믿음과 사랑안으로 돌이켜질 때 비로소 그는 다른 사람을 목양하는 사람이 될 수 있었습니다. 주님은 실패후 자기확신이 무너지고 돌이켜진 한 사람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내 양을 먹이라, 내 양을 치라...' 혹시 베드로 처럼 실패하셨나요? 주님의 손잡고 일어서십시요. 가장 심각한 일은 십자가를 전하는 일입니다.... 이명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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