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향기

주님의 자상한 다루심이 올때에

◈ 라헬 ◈ 2005. 7. 20. 09:40

      주님의 자상한 다루심이 올때에 우리 영혼이 어떻게 맞이하느냐가 소중하겠지요 자신만을 너무 귀히 여기고 자신의 환경만을 탓하고 감사가 없다면 주님이 기뻐 하시지 않으실것입니다. 마음이 상처가 되고 마음이 무너져 내릴때 저는 일부러 주님이 이땅에서 받으셨던 상처를 떠올립니다. 후에 주님으로부터 다루심이 올때에 아프고 힘들겠지만 그시간이 지나가면 진정한 생명을 다른이들에게 줄수 있을겁니다. 곤란 중에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말을 해서 위로도 할수 있겠지요. 물론 주님의 축복이 있을 경우 그럴것입니다. 반드시 자아가 찢어진 흔적에서 생명의 유출이 있을것입니다. 우리는 사역자들입니다. 주님의 지체요 주님의 몸으로서 그분이 하셨던 일을 해야 하고 그분의 생명을 그분의 영을 세상으로 흘려 보내야합니다. 이 어두운 세상에 주님의 빛이 나가게 해야 합니다. 어떤 한 사람이 생명의 통로가 되기 위해서는 자아의 겉 사람이 깨지는 것은 필수겠지요. 마음이 두터오면 두터울수록 그 안에 거룩한 생명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올 수는 없을것입니다. 향기로운 나무도 상처가 없이는 그 안의 풍성을 줄 수 없을것입니다. 아무리 귀한 은혜를 받았다해도 자신이 부숴지지 않으면 아무 것도 줄 수 없을것입니다. 옥합이 아무리 아름다와도 그 옥합이 깨지지 않으면 향유의 향기를 낼 수 없듯이 말입니다. 오늘날 지식만 많이 쌓기 위해 우리가 부르심 받은 것은 아닙니다 많은 사람이 주님의 손이 조금 임할 때 그의 헌신은 멈춰 버립니다. 찬송도 멈추고 사랑도 멈춥니다. 주님은 우리가 어떤 형편에 있던지 찬송 받기에 합당하신분이십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상처 가운데 있더라도 그 순간에도 헌신은 계속 돼야합니다. 그리고 그리고 그분의 자상한 다루심이 올때에 마음이 많이 아프겠지만 그분앞에 온전히 굴복하면 주님은 다시 회복시키시고 다시 사랑을 주시고 다시 사명을 주실것입니다. 확신하며 감사합니다..... 주님의 길을 가는동안 이믿음이 나를 살게 합니다. 오늘도 마음이 아픈 가운데서도 다시 일으키실것을 확신하며 찬송하며 가렵니다. 설익은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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