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 신봉승 詩,박경규 曲 / 코리아 남성 합창단
![]() 대관령 / 신봉승 詩,박경규 曲 / 코리아 남성 합창단 저기 물안개 소낙비 아련한 산을 그려도 움직이는 한폭의 비단 저기 빨간 단풍으로 색칠한 산을 아련히 손짓하며 우릴 부르네 대관령 아흔 아홉 대관령 구비구비는 내 인생 초록물 들이면서 나그네가 되라네 저기 찬바람 하얀 눈 소복한 산을 누굴를 기다리다 봄은 머언데 저기 진달래 철쭉으로 불타는 산을 구름도 수줍어서 쉬어 넘는데 대관령 아흔 아홉 대관령 구비구비는 내 인생 초록물 들이면서 나그네가 되라네 대관령 아흔 아홉 대관령 구비구비는 내 인생 보슬비 맞으면서 나그네가 되라네 |
'♬ 클래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발디. 사계 중에서 여름 3악장 (0) | 2005.07.17 |
---|---|
G.Carissmi / Vittoria, mio core(승리다, 나의 마음이여) (0) | 2005.07.16 |
그녀에게 내 말 전해주오 (0) | 2005.07.12 |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제1번 (0) | 2005.07.11 |
피가로의 결혼<모짜르트> (0) | 2005.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