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프랑스에서는 <Le Chaland Qui Passe>라는 제목의 샹송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것도 원래 이태리 칸초네로 원제목은 <마리우, 사랑의 말을>이라고 하며,
엔니오 넬리 작사, 체잘레 앙드레아 비크시오(C. A. Bixio) 작곡의 1933년도
작품이다. 프랑스어 가사에 대해서는 샹송부문을 참조하기 바라며, 여기서는 칸초네
로서의 가사를 소개해 둔다.
보다시피 샹송 <흘러가는 나룻배>의 가사와는 상당히 다르며, 이것은 극히 달콤한
러브송이다. 클라우디오 빌라의 명창이 훌륭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