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5.06
농촌의 하루
새벽을 노래로 반겨주는 까치
소리는
농촌의 하루의 시작을
알립니다
닭 울음 소리도 합창을
하네요
분주한 아침 아궁이 불
지펴
밥 짓는 아낙에 손길이
바쁘다
굴뚝엔 하얀 연기 피어올라 하늘로
눕는다
소 울음소리 신작로 길 따라 주인님 손길
따라
들길로 달구지를 끌고 가는 소의 발걸음 가벼워
진다
요즘 보기 드물지만 물건 이동
수단이든
지게를 진 아저씨 어깨가 무거워
보이지만
마음은 부자일것 같습니다
맑은 공기 바른 생활로 농촌의
하루가
바쁘게 시작 되는것
같습니다
시골의 부모님들 건강하시기를
바라면서
올 한해 농사일의 시작인 봄도 여름도 가을도
겨울의
여정을 잘 지내시어 행복한 농촌의 일상들이 되시길
빕니다
시골의 부모님들
행복하십시요
우리의 부모님들 카아네이션
받으십시요
어버이 은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어머니 아버지
글 //
백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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