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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마음

◈ 라헬 ◈ 2005. 11. 13. 06:44
   
          어머님 마음 나실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를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시네 하늘아래 그 무엇이 높다 하리오 어머님의 희생은 가히 없어라...
          **어머니는 언제나 그리운 분!*
          이 세상에 계실 때에도
          이 세상을 떠나신 후에도
          어머니는 그리운 분입니다.
          이런한 일도 있어요--
          수 10년 동안 출타할 때마다
          어머니를 업고 다닌 아들!
          72세 아들이 어머니를 업어드릴 때
          업고 가면서 "어머니 괜찮으셔요"라고
          어머니에게 물으면
          어머니는 미안하신지----
          '나 무겁지?'라고 물으시면
          '이젠 마르셔서 가벼워요'라고 말한다.
          오즘 똥으로 손이나 여러 몸 부위에 묻어 있어도
          웃음 잃지않고 닦아 드리며
          이젠 어리이처럼 되어버리신
          107세 된 어머니.
          깨끗이 씻겨 드리기 위해서
          옷 벗겨 씻겨드리면
          곤란하신지 안 씻겠다고 하시면
          '제가 어릴 때 어머니가
          저를 씻겨 주신것이나
          지금 제가 씻겨드리는 것은
          마찬가지어요'말한다.
          식사 때마다 음식을 먹여드리는
          아들은 자기가 어릴적에 어머니가
          밥 먹여 주시던 그 때의 어머니의 모습을
          그려본다.
            저녁에 주무실 때에도 조심해서
            눕혀 드리고
            잘 덮어주는 아들!!!
            아직도 우리 한국에는
            이러한 효자들이 있네요.
            부모님 모시고 싶어도 모실 수 없는
            저에게는 너무나 부려워요.
            어머니에게 효도하는 아드님을 볼 때
            눈물나네요.
            저는 모시고 싶어도 모실수 없는
            어버이기 때문에 넘 울고 싶네요.
            우리 한국에 아들 딸들이여!
            부모님 생존하실 때 효도하세요.
            어버이는 기다리지 아니하시고
            가실 때가 되면 말없이 가버리십니다.
            효도하시는 이건우씨의 가정에
            우리 주 하나님의 은혜와 복이 넘치며
            자손만대 예수 사랑하며 잘 믿고
            형통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