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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민감해야 할것은

◈ 라헬 ◈ 2005. 4. 19. 16:21
                            * 진정 민감해야 할것은 *

      진정 우리의영은 성령님께는 민감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외엣것에 관심과 애착을 가지고 너무 민감한것은 주님이 원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영적으로 성숙하지 못하다면 자주 감정을 쏟아 버리고 오히려 성령님께 근심을 드리게됩니다. 우리가 진정 주님이 나의삶을 다스리고 계시다고 확신한다면 모든것을 선하게 인도하실줄 믿는다면 환경의 어떠함에 흔들리지 않을것입니다. 만약에 바깥일에 마음이 쉽게 요란해진다면 아직도 우리 자아는 더 주님의 연단을 더 받아야 할것입니다. 대수롭지 않은일에 자주 흥분한다면 쉽게 영혼이 지쳐서 주님의 뜻을 놓칠지 모릅니다. 어떤 문제가 닥치고 잠 못 이루는 억울한 일이 닥칠때도 있겠지만 그 일은 길지도 영원하지도 않을것입니다. 아무리 기쁜일이 있다해도 그것도 잠시입니다. 아무리 슬픈일이 있다해도 그것도 잠시일것입니다. 기쁨이든 슬픔이든 지나친 마음을 쓰는것은 주님앞 에서의 임재를 방해합니다. 속사람이 강건한사람은 그의 영은 고요하고 잔잔합니다. 오직 주님으로 충만 할때만이 우리 영혼은 평화를 누립니다. 오직 주님으로 채워질때만이 우리 영혼은 기뻐할수 있습니다. 늘 이른아침에 고요히 성전으로 가서 하늘에서 내리는 만나로 내면을 채우십시요. 영원한 반석으로 부터 신령한 물을 마셔야합니다. 내면에 만나가 생수가 가득 고이면 바깥일에 점차로 초연해지는 것을 배우며 주님의 마음을 자주 느끼게 되고 성령을 소멸하지 않게 됩니다.. 설익은이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