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향기

수수께기

◈ 라헬 ◈ 2006. 5. 18. 09:23

수수께끼


*** 수수께끼 ***
초등학생이었을 때 누이가 제게 오더니 
수수께끼를 냈습니다.
"하루는 영희가 자기 집에 오더니
들어가지 못하고 엉엉울고 있는 거야.
왜 그랬게?"
"그야 물론 화장실은 급하고 
문이 잠겼는데 열쇠가 없었기 때문이겠지"
"땡, 틀렸어. 그녀는 곰을 봤기 때문이지"
"뭐? 곰이라고"
"그래, 곰 맞아. 글자 "문"을 거꾸로 보면 곰인데
그가 문을 거꾸로 본 거야"
"하, 정말 맞군"
우리에게 일어나는 여러가지 일들이
자신을 죽이고 망하게 하는 일처럼
느껴질 때가 있을 것입니다. 
곰이나 사자처럼 느껴질 때가 있을 것입니다.
이럴 때 우린 두려워 떨 수 있습니다.
그 일은 결코 두려워 할 일이 아닙니다.
당신은 그것을 거꾸로 봤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오해했다는 말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모든 환경들이 우리를 위한 것이지
우리를 해롭게 하는 환경은 아닙니다. 
주님께 시선을 고정시키십시오.
그러면 그것은 사자나 곰 같은 환경이 아닌,
당신의 길을 넓히고
마음을 넓히는 문일 것입니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바로 해석하고 보기 위하여 
다음 세가지 것을 마음에 새기길 원합니다.
1.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신다.
2. 하나님은 내게 유익만 주신다.
3. 범사에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신다.
이러한 사실을 굳게 믿을  때
어떤 환경 속에서도 우린 흔들리지 않고
바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글/별빛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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