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오백년 / 최영섭 채보,작곡
강원도의 민요로 아리랑 계통 민요의 변형으로 이 고장 특유의 애수가 깃들인 노래이다. 느린 중모리장단에 맞추어 부르며 가락은 미·라·도가 중심음인 메나리조(調)이다. 사설은 후렴이 딸려 있는 짧은 장절형식(長節形式)으로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라는 후렴이 매우 애상적이다. 한오백년이라는 곡명은 후렴에서 유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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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에는
멋도 모르고 부른것 같애요.
지금 이 나이에는 뜻있게 들리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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