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향기

하늘을 보옵니다

◈ 라헬 ◈ 2005. 8. 5. 10:21






하늘을 보옵니다
오늘도 나의 영혼들어 
하늘을 보옵니다.
세상을 살면서 
날마다 깨달아갑니다.
이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이 
다 변한다는 것을.........
사랑도 미움도
영원하지 않는다는것을..........
나를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도 
변하기 마련이고 
나를 미워 하던 사람들의 마음도 
변하기 마련일것입니다.
그렇게 소중하고 
놓아 버리면 안될것들도
지금 이 순간에 
다 놓아버리고 
다 비워 버리고
가벼히 가려 합니다.
마치 시냇물이 흘러 강으로 
내려 가듯이 주님외엣 것들은 
다 떠나 보내고 다시 하늘을 향해 길을 가렵니다.
나를 미워 하는이가 있다해도 
그 미움 조차도 변할 것입니다. 
아니 그 미움도 사랑이 될때가 있을테지요.
이세상에 인연은 
만날 때가 있고 헤어질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습니다.
여름이 가면 가을이 오듯이 다 변할것입니다.. 
이 땅에는 아무 것도 완전하지 않으며 
해 아래는 새것도 없고 영원한 것 도 없습니다.
우리가 아직도 
이 땅의 것으로 
기뻐 하기도 하고
슬퍼 하기도 하지만
그러나 영원히 변하지 않으시는 
하늘의 하나님께 소망을 두렵니다.
너무나 영혼을 사랑하느라
나의 육체가 지칠 정도로 사랑하였지만
그 사랑때문에 가슴 더 아파오기도 합니다.
이제는 지혜로운 영혼이고 싶습니다. 
모든 만물이 자주 변하는 것들에 
소망을 두지 않으렵니다.
이 땅에는 진정한 소망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인생은 영원을 사모하게 되며 
일시적이 아닌 영원한 만족을 추구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이제 다시 허탄한 기쁨을 얻기를 원치 않으렵니다.
다시 이땅엣것에 울고 웃는 사람이 되지 
않으렵니다.. 
오직 하늘에 것에만 
관심하는 사람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늘에서 진귀한 보석을 찾듯이
주님만 관심하는 사람으로 살기를 
소원하고 기도하렵니다.
아직도 부족하지만 
아직도 연약하지만 
아직도 주님앞에 
처리 받을것이 많이 있지만
주님은 나를 떠나지 않으셨음을 믿습니다.
나의 영의 눈과 관심을 
저하늘에 두며 
오늘도 주님이 가라 명하신 길을  걸어 가렵니다..
설익은이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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