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향기

고난의 십자가

◈ 라헬 ◈ 2005. 3. 15. 03:49

 



 

*고난의 십자가*

      주님,
      주님은 살이 찢기고
      뼈가 부서지고
      피로 온 몸을 적시셨습니다.
      모두가
      나 때문에 찢긴 상처임을 알게 하옵소서

      나를 위해 맞으신
      채찍과 흘리신 보배로운 피를
      늘 바라보게 하시고
      못자국의 주님을 늘 생각하게 하옵소서.

      주님이 당하신 고난
      그 고난으로 우리는 생명을 얻었고
      그 사랑으로 기쁨과 소망을 주셨나이다
      그 놀라운 사랑에
      오늘도 감사하게 하시고
      입술로 주님을 자랑하게 하옵소서

      십자가를 바라볼 때마다
      우리 죄악의 크기와
      놀라운 주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셔서
      우리의 삶이 늘 주안에 머물게 하옵소서

      -하늘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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